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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겨울, 서울시가 역대급 한파에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가 계속되자 서울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특히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을 집중 보호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응급대피소와 한파쉼터를 대폭 확대 운영 중입니다.
1. 24시간 열려 있는 ‘한파 응급대피소’ (20개 구청사)
- 한파 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 25개 자치구 중 20개 구청사가 24시간 응급대피소로 전환
- 난방기, 침낭, 담요, 온수 등 완비
- 야간에 갈 곳 없는 노숙인·취약계층 누구나 이용 가능
- ⚠️ 주의: 강북구는 신청사 공사로 임시청사 사용 중이라 운영 제외
2. 지금 바로 이용 가능한 ‘한파쉼터’ 1,471곳
- 12월 기준 서울 전역 1,471개소 운영 중 (지속 증가 예정)
- 지하철역 무인쉼터,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 ‘기후동행쉼터’ 추가 운영 → 쪽방촌 동행목욕탕, 한파대비 공공목욕탕, 신한은행·KT대리점 등 민간 협력 장소
- 실시간 위치 확인: 서울안전누리 (safety.seoul.go.kr) 또는 ‘한파쉼터’ 검색

3. 취약계층 밀착 보호 시스템
- 독거노인·쪽방촌 주민 → 매일 안부 확인 전화 및 방문
-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 → 도시락·밑반찬 한파 기간 확대 제공
- 장애인·만성질환자 → 방문간호사 직접 찾아가 한랭질환 예방 교육
- 노숙인 → 응급 잠자리, 따뜻한 식사, 방한용품(내복·장갑·핫팩 등) 즉시 지원
4. 저소득층 21만 가구 ‘난방 에너지바우처’ 지원
- 전기·도시가스 요금 구매 가능한 바우처 지급
-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 차등 (1인~4인 이상 가구)
- 신청 마감: 2025년 12월 말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놓치면 내년 여름바우처로 자동 전환되니 꼭 지금 신청하세요!
5. 소방재난본부 ‘AI 119 + 비상상황실’ 풀가동
-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 도입 → 신고 폭주 시에도 누락 ZERO
- 재난 단계별 비상상황실 운영 (본부 + 25개 소방서)
- 쪽방촌·노숙인 밀집 지역 예방순찰 대폭 강화
- 대설 시 소방차·제설장비 동원해 출동로 즉시 확보
6. 한파·대설 재난 단계 기준 한눈에 보기
- 1단계 (주의): 대설/한파 주의보 발령
- 2단계 (경계):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 2일 지속 예상 또는 적설량 5㎝ 이상 예보
- 3단계 (심각): 아침 최저기온 –15℃ 이하 2일 지속 예상 또는 적설량 10㎝ 이상 예보
7. 시민이 꼭 알아야 할 행동요령
- 외출 시 목도리·마스크·모자 필수 착용 (호흡기 보호)
- 동상 의심 시 절대 문지르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담그기
- 실내에서도 내복 착용, 실내온도 18℃ 이상 유지
- 이웃 어르신 안부 전화 한 통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2024.11.15 ~ 2025.3.15까지 한파·대설 종합대책을 가동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4시간 개방되는 20개 구청 응급대피소와 1,471개 한파쉼터입니다. 노숙인·독거노인·쪽방촌 주민은 안부 확인과 방한용품·식사·잠자리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 21만 가구는 12월 안에 동주민센터에서 난방 에너지바우처를 꼭 신청하세요. 소방재난본부는 AI 119 시스템과 비상상황실을 풀가동해 한랭질환자 조기 발견 및 신속 대응에 나섰습니다. 내 이웃이 얼어죽지 않도록, 우리 모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실시간 정보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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