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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당장 신청하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 2년 3년 뒤에 2배로 돌려 줍니다

by 스마일찰리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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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리는 '또!찰리네'의 찰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거주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소개합니다.

 

2025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선발인원 : 총 10,000명
신청기간 : 2025년 6월 9일 ~ 6월 20일 18:00까지
                    ※ 신청기간 외 접수 불가
지원대상
:  ① 서울시 거주자 ※ 주민등록번호 부여자만 신청 가능(재외국인 및 재외국민 신청 불가)

                     ② 만 18세 ~ 만 34세 청년 ※ 출생년월일이 1990. 1. 1. ~ 2007. 12. 31.인 자
                      ※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 만큼 신청 가능 연령 상향(예: 군복무 2년시 신청가능 연령은 만 36세)

                     ③ 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 시 1개월 인정) 근로하였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인 자
                      ※ 근로 종류 무관, 공고문 상 안내된 증빙서류 종류만 인정

                     ④ 본인 근로소득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 (기준기간: 2024. 6. 1. ~ 2025. 5. 31.)
                     ⑤ 부·모 (기혼시 배우자) 소득 연 1억(세전 월평균 834만원) 미만이며 재산 9억 미만
                      ※ 세대분리 여부 무관, 미혼자는 부·모 합산 기혼자는 배우자를 적용
                  ① ~ ⑤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PC만 신청 가능)
                     - 접수처: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 https://account.welfare.seoul.kr
문의 :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 :☎ 1688-1453

 

 

서울시가 일하는 청년의 씨앗자금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만명을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청년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 지원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원’이 더해져 총 1,080만 원과 별도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서울희망플러스통장’이 모태가 된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2025년 2월 말)까지 누계 약정 인원 4만 5,049명에 만기 해지 1만 6,448명, 현재 2만 4,602명이 저축중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치구별→서울시 일괄로 선발방식 변경

 

올해부터는 기존 자치구별 모집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규제철폐(63호)를 통해 시가 일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자치구별 인원을 배정하고 선정하다 보니 구마다 경쟁률이 달라 최저 및 최고 경쟁률 자치구 합격선의 차이가 발생,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고득점임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올해부터 시 일괄 선정으로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제대군인 신청 가능 연령의 상한도 높인다. 현재는 만 18세~34세가 신청할 수 있으나,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복무기간을 반영해 최대 만 36세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쉼터 퇴소․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가점을 부여하고, 근로일수는 적지만 시간이 긴 근로자들을 고려해 ‘월 10일 이상 근로’에서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으로 근로 인정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또한 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저축 관리 교육, 1:1 재무 컨설팅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교육(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최종 참여자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4일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최종 참여자는 서울시와 약정체결을 거쳐 11월부터 첫 저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은 서울시 거주하는 만18세 ~만 34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2, 3년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2배로 돌려준다고 하는 데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발조건에 해당하는 서울시 청년들은 꼭 참가하여 서울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