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또!찰리네'의 찰리입니다.
앞으로 드라마 리뷰를 통해 드라마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찰리는 안보는 드라마, 영화가 없을 정도로 드라마, 영화 매니아랍니다^^
이번주 ENA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한 강하늘, 고민시 주연의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당신의 맛' 1,2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드라마 시작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당신의 맛'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을 주연으로 "약한 영웅2"의 유수빈, 배나라, "보물섬"의 홍화연, "폭삭 속았수다" 관식이 엄마 오민애까지 캐스팅 배우들만 봐도 드라마의 흥행이 예견됩니다.
“쓰리스타 , 그거 가져오는 놈이 한상 주인이야 ”
ENA의 새 월화드라마 ‘당신의 맛’이 1~2화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단순한 로코가 아닌, 전쟁같은 키친 타카 스토리를 선보였습니다.
강하늘이 연기하는 ‘한범우’는 국내 최대 식품기업 '한상'의 차남이자 탁월한 판단력과 뛰어난 경영이력을 소유한 완벽한 재벌 2세.
어머니의 폭탄선언으로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 나서는 인물입니다
고민시가 맡은 ‘모연주’는 한옥마을 전주에서 1인 테이블로 레스토랑 '정제'를 운영하는 셰프입니다.
음식에 대한 철학과 타협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갑자기 나타난 범우로 인해 레스토랑에 변화가 생기고 그에게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당신의 맛》 1~2화 요약
1화에서는 강하늘과 고민시의 인물성격과 배경을 소개합니다
한상의 창업주이자 한범우(강하늘 분), 한선우(배나라 분) 엄마 한회장(오민애 분)은 한상을 물려받기 원하는 두 아들에게 경쟁을 시키게 합니다.
본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쓰리스타 레스토랑으로 만들면 회사를 물려 주기로 한 것입니다.
쓰리스타가 되기위해 레시피 서핑에 들어가고, 본인 레스토랑(Motto)에서 새로운 메뉴로 내세울 '너비아니'의 원조 식당을 찾아서 전주로 내려가게 됩니다.
허름한 가게로 들어가 레스토랑의 사장을 찾습니다. 그곳의 셰프는 모연주.
차가워 보이지만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녀의 김치를 먹는 순간, 범우는 자기도 모르게 ‘맛있다’라고 말하며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리하는그녀의 모습을 보며 넋을 놓고 맙니다
그녀가 해준 너비아니 아니 '섭산적'을 소스까지 다 먹는 범우.
그는 식당인수를 제안합니다.
단호하게 거절하는 연주.
범우가 전주에 내려와 있는 동안 범우의 형 한선우(배나라 분)는 범우가 해결한 일을 반대로 매스컴에 공론화해 범우를 난처하게 만듭니다.
일처리를 위해 서울로 갔다가 그 사실을 알고 다시 전주로 내려옵니다.
확신을 위해 다시, 또 다시 연주의 가게 '정제'를 찾습니다.
2화에서는 인수를 제안하는 범우에게 '정제'에서 일하는거면 생각해보겠다는 연주.
일단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 범우와 연주
최상급의 '황금 고춧가루'를 구하기 위해 은밀한 거래를 하는 연주.
범우의 간섭으로 거래가 무산되고 오열하는 연주.
범우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테이블을 늘리자고 제안하지만, 연주는 주방이 감당하지 못한다라며 반대를 합니다.
결국 ‘직원 충원’이라는 타협점을 찾고, 최종결정은 연주가 한다고 선포합니다.
범우는 레시피 복제를 위한 인재를 물색해서 제안하지만,
야채가게에서 '은재안고 뛰어' 드라마를 보면서 장사하는 국밥집 경력 15년의 진명숙을 만납니다.
"요리라는것은 말이여, 도전이고 여정인거여" 멘트에 감동하고 채용합니다.
주방간섭하지말고 홀이나 신경쓰라는 연주.
테이블이나 가져오라는 말에 테이블을 구입하러 가는 범우.
1회때의 사건으로 법인카드며 법인차량까지 반납해야 할 상황에 놓이고 시계를 팔아 테이블을 구입해 옵니다.
범우는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지만 모두에게 거절당합니다.
너무 자유로운 스타일의 명숙은, 때로는 드라마를 보며 설거지를 하고, 청소하면서 업무를 방해하고, 범우의 스트레스를 폭발시키게 만듭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그는 식당을 박차고 나갑니다.
절망에 빠진 범우는 시장 상인들의 막걸리 한 잔에 위로를 받고, 그들과의 대화 중 정제를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식당으로 돌아온 범우는 명숙의 속마음을 느꼈고 바로 시장 상인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게 됩니다.
최고의 매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명숙의 아픔을 듣고 연주는 명숙을 셰프로 임명합니다.
술이 취한 범우와 연주, 범우는 연주의 입술을 보다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는 듯 했으나...
앞으로 범우와 연주의 로맨틱한 스토리가 기대되면서 마무리됩니다~~
🔮 3화 예고 포인트
- '정제' 화재사건,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 범우의 과거 연인이 드디어 등장, 삼각관계 조짐?!
https://www.youtube.com/watch?v=H0kTmuCShmI
다음주에 일어날 사건들이 기대됩니다.
'당신의 맛' 3화에서는 새로운 사건과 인물관계가 전개될 거 같아요.
연주의 레스토랑 '정제'의 방화사건,
범우가 좋아했던 영혜의 등장!
다음주가 넘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주에 다른 에피소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