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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시, 축제

“댕댕이와 시니어, 패션으로 세상을 바꾸다” – DDP, 제로웨이스트 댕댕런웨이 & 클래식x트렌디 시니어 패션쇼 개최

by 스마일찰리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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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댕댕 런웨이’(13:00~)와 ‘서울시니어패션쇼’(19:00~) 행사가 DDP에서 열린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의 성공

 

  • 행사명 및 기간: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이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1일간 진행됨. 
  • 관람객 수: 약 61만 명 방문.
  • 기네스 기록: 올해 이 ‘서울라이트 DDP’는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기네스에 등재됨으로써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서 기술성과 예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음

 

지난 7일 막내린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에 11일간 약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색 패션쇼” 두 파트로 구성

  • 날짜 : 9월 14일 일요일
  • 장소 : DDP 어울림광장

A. 댕댕런웨이 (Danggeng Runway) – 제로웨이스트 + 반려견 패션쇼

 

  1. 시간: 오후 1시 시작
  2. 내용:
    •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이나 새활용(upcycle) 소재로 만든 창의적 옷을 반려견과 함께 입고 런웨이 걸음.
    • ‘2025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참가 대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작품들이 무대에서 선보여짐.
    • 부대체험: 댕댕트레킹, 댕요가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포함.
    • 콘테스트: “우리집 댕댕이와 제일 닮은 사람/외모 콘테스트”처럼, 반려견과 주인의 닮은꼴 콘테스트가 행사의 마지막에 진행됨. 참여 신청은 DDP 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누리집 통해 가능.https://www.youtube.com/watch?v=Q7GfxvzLnwU&t=4s

 

 

B. 서울시니어패션쇼 (Pet-sion is Fashion Seoul Senior Fashion Show)

 

  1. 시간: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진행. 
  2. 주제: ‘시니어, 클래식과 트렌디의 아름다움을 넘나들다’ 
  3. 모델: 김칠두, 강진영, 우지원, 윤준호 등 국내 대표 시니어 모델이 런웨이에 참여함. 
  4. 브랜드 & 스타일:
    • 포튼가먼트, 바이모노, 블라뱅, 베터카인드 등의 브랜드 참여. 
    • 클래식 스타일부터 최신 트렌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 
  5. 부대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포함
    • 패션 컨설팅 (전문가 혹은 디자이너 코칭)
    • 메이크업 솔루션 존 
    • 런웨이 체험 존
    • 플리마켓 및 브랜드 홍보·판매 공간과 동대문 상권 연계 활동도 진행됨.

 

 

세부 사항 & 의미

항목 내용
입장료 / 비용 모든 프로그램 무료
참여 대상 - 댕댕런웨이 : 반려견 있는 시민 누구나, 우리집 댕댕이와 함께 콘테스트 등 참여
- 시니어 패션쇼 : 모델, 시민, 브랜드 등 다방면 참여
주최 / 문의처 DDP,서울새활용플라자 주최.
다산콜재단(02-120)
장소 강조점 DDP 어울림광장 - 공공 공간 활용, 문희와 패션, 사람과 반려견을 잇는 장소.

 

 

사회적 · 문화적 메시지

 

  • 지속가능성 & 제로웨이스트 패션: 버려지는 옷,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디자인을 통해 환경의식을 높이는 시도. 댕댕런웨이 행사 통해 “패션도 친환경적으로 가능하다”는 메시지 전달.
  • 세대 포용 & 트렌디의 확장: 시니어 세대도 패션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 클래식과 트렌디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 구성.
  • 반려문화의 확대: 반려견이 단순한 애완동물 이상으로 일상 문화, 패션의 파트너로서 인식됨.
  • 공공예술 + 문화 활성화: DDP가 미디어아트, 이벤트,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적 실험의 장으로서 기능 강화됨. 동대문 지역 패션산업과 상권 활성화 기여 기대.

 

 

9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댕댕런웨이’와 ‘서울시니어패션쇼’라는 이색적인 패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낮 1시부터 진행되는 ‘댕댕런웨이’는 제로웨이스트 패션쇼로, 새활용 소재와 오래된 옷을 재탄생시킨 의상들을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런웨이를 걷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반려견과의 체험 프로그램(댕요가, 댕댕트레킹) 및 닮은 꼴 콘테스트도 마련돼 시민 참여가 자유롭습니다. 오후 7시부터는 ‘펫션 is 패션’이란 주제로 ‘서울시니어패션쇼’가 열리며, 국내 대표 시니어 모델들이 클래식과 트렌디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브랜드들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무대를 채웁니다. 또한 패션 컨설팅, 메이크업 솔루션, 런웨이 체험존,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가 많아 축제 분위기가 강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제공되어, 패션·문화·환경·세대 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열린 행사이며, 동대문 지역 상권과의 연계로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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