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0% 할인! 서울광장 추석 직거래장터, 놓치면 후회합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를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서울광장이 활기찬 축제로 물듭니다. 서울시는 2024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추석맞이 서로장터’를 개최합니다. 이곳에서는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공연과 체험 행사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9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직거래장터

이번 행사에는 전국 9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대표 농가가 추천한 1,000여 개 품목을 선보입니다. 제철 과일, 신선한 축산물, 전통주, 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광장 서편에는 강원 춘천, 경북 안동, 제주 지역에서 직접 올라온 한우와 양돈을 판매하는 특장차가 배치되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 예정입니다.

 

농협에서는 쌀, 한우, 전통주, 과일로 구성된 민생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2024년 서울광장 장터에서 시민들이 축산물을 시식하고 구매하는 모습

 

서울동행상회 부스와 특별 판매존

서울시는 상설 직거래장터인 서울동행상회 부스도 운영합니다. 여기에서는 다른 지역 판매 부스에서 구매할 수 없는 다양한 로컬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도별 홍보 부스에서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소개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여 지역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동행상회 전경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단순한 장터를 넘어, 이번 서로장터는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24일 오후 2시 개장과 함께, 오후 5시에는 거대한 장터문을 여는 개막 퍼포먼스가 열립니다. 25일에는 농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품목을 소개하는 이색 프로그램인 ‘신선씨의 소개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5개 농가가 겨루어 1위를 가리는 이 이벤트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민 참여형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농산물 가격 맞추기, 농산물 손질 대회 같은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을 찾는 분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전통놀이와 체험 부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도 상시 운영됩니다. 윷놀이, 대왕딱지,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농산물 받기 게임, 캐리커처 체험, 서울의 상징 해치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풍성한 체험거리가 가득합니다.

 

서울페이 결제 도입

올해부터는 장터에서 서울페이 결제 시스템도 도입되었습니다. 일부 부스를 제외한 약 100여 개 판매 부스에서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성북, 노원 제외)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일정과 주요 포인트

 

• 일정: 2024년 9월 24일(화) ~ 26일(목), 총 3일간
• 개장 시간: 24일 오후 2시 개장 / 오후 5시 개막행사
• 장소: 서울광장
• 할인 혜택: 농수특산물 10~30% 할인
• 체험 행사: 전통놀이, 캐리커처, 포토존, 농산물 이벤트 등

 

 

2024년 추석맞이 서로장터는 단순히 장을 보는 곳을 넘어,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고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서울시와 전국 농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터로,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체험,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명절을 준비하는 주부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청년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실속 있는 장보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번 서울광장 서로장터를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