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공연 무료?! 올가을 서울을 뒤흔들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 전격 개막!”

서울시가 11월 1∼2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의 가을이 음악으로 물듭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 음악 축제,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매력, 서울에 빠지다” 그리고 “동행, 서울에 물들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며, 서울의 감성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첫째 날, 서울의 밤을 물들이는 감성 뮤지션 총출동!

11월 1일(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첫째 날 무대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출연 순서대로 ▴더픽스 ▴로이킴 ▴카더가든 ▴터치드 ▴이재훈 ▴엔플라잉이 등장해, 서울의 매력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특히, 감성 보컬의 대명사 로이킴과 독보적인 음색의 카더가든,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엔플라잉 등이 참여하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첫날은 ‘서울의 밤’이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느끼며 감성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둘째 날, 가을밤의 낭만을 완성할 라인업

11월 2일(일요일) 오후 4시부터 이어지는 둘째 날 무대는 ‘동행, 서울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더욱 따뜻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출연진은 ▴임태경 ▴바다 ▴이무진 ▴김현철 ▴이승윤 ▴국카스텐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김현철과 바다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로, 세대를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무진과 이승윤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며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피날레를 장식할 국카스텐의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는 서울의 가을밤을 절정으로 이끌 것입니다.

올해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유명 뮤지션부터 실력파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와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 가득! 가족 단위 체험존 운영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마당 한편에서는 브릭아티스트 허윤성의 작품 전시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브릭아트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립하며 만든 작품은 현장 전시 또는 포토존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입니다.

또한 전문 작가가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체험존에서는 원하는 문구를 직접 써보며 우리 전통 문자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복 대여 체험, K팝 아이돌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K-푸드존(휴게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은 축제로 구성되었습니다.

 

 

🎫  전 공연 무료!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예약 시작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단 티켓링크 예약 수수료 1,000원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예매는 10월 28일(월)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자녀 가족을 위한 특별 관람석인 ‘동행매력특별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좌석은 평소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구글 예약폼을 통해 하루 100매(총 200매) 한정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를 놓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화비축기지 내 개방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누구나 서울의 음악 축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축제 정보 확인과 문의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운영사무국(☎070-7733-0390, 평일 09:00~18:00)으로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은 11월의 첫 문을 여는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이자 음악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행사”라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가을밤을 수놓는 음악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서울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에너지를 한자리에 모은 도시형 종합 음악축제입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 가족을 위한 특별석 등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서울형 페스티벌”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특히 전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은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큰 매력입니다.
11월 첫 주말,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서울의 밤을 음악으로 물들이며, 당신의 가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