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예약 완료! 서울공예박물관 ‘공박위크 2025’, 9일간 열리는 미친 라인업 공개”

공박위크 2025 포스터

올해도 서울공예박물관이 특별한 공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개관 4주년 기념 행사 ‘공박위크 2025: 공예로 잇고, 공예로 쉬다’인데요.
2025년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서울 곳곳에서 공예·힐링·체험·소통을 모두 담은 20개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공예를 좋아하는 분, 힐링이 필요한 분, 새로운 경험을 찾는 분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입니다.

 

 

공박위크 2025란?

서울공예박물관이 매년 선보이는 축제로, 공예의 아름다움과 치유 경험을 결합한 특별 주간입니다.
올해는 특히 ‘만드는 즐거움’과 ‘쉼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편성되었고,
서울·근교의 작가 공방을 직접 방문하는 투어부터, 감성·명상 프로그램까지 정말 풍성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11월 22일~30일 개관 4주년 ‘공박위크 2025’를 진행한다.

 

📌 총 20개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작가공방 밀착투어 (7종)

직접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품 세계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 김기호 장인의 ‘금박 서표 제작하기’
• 김승희 작가의 ‘스와로브스키 브로치 만들기’
• 이상협 작가의 ‘은탕관으로 즐기는 차와 공예’
• 안나리사 작가의 유리잔 만들기
• 박수지 작가의 테이블웨어 제작
• 필드오즈 공방의 나무 접시 만들기
• 무크 스튜디오의 터프팅 테이블 매트 만들기

각기 다른 분야의 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공예인이 꿈인 분들에게는 진짜 ‘현장 클래스’ 기회가 됩니다.

‘작가공방 밀착투어’, ‘마음챙김 힐링투어’ 등 총 20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음챙김 힐링투어 (9종)

공예 감성과 일상 힐링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끕니다.

• 조한 건축가의 ‘SeMoCA 러닝 브런치’
• 감정 타로 체험 ‘공예 감정소’
• 글쓰기 명상 ‘공예도서 필사관’
• 감성 사진 클래스 ‘사진일상회’
• 길상사 명상 체험 ‘피어나는 향기 속 명상’
• 북토크 ‘공예 너머의 대화’
• 공예와 차를 결합한 ‘공예다회(茶會)’
• 가죽·도자 감성 융합 ‘분청으로 피우다’
• 세대 잇기 공예 ‘대대손손 공예’

공예를 ‘만드는 활동’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 영감, 마음 돌봄으로 확장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길상사 연계 프로그램, 감성사진 클래스 등 힐링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4종)

• 공예 지식 퀴즈 ‘도전! 공예 골든벨’
• 상상력 그림체험 ‘그림 방명록’
• 박물관을 폴라로이드로 기록하는 ‘SeMoCA 다시보기’
• 마음을 채우는 ‘문양 부적 뽑기 상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억 남기는 프로그램”이 많아 SNS 인증샷용 행사로도 제격입니다.

 

 

📅 운영 일정 & 참여 방법

• 기간: 2025.11.22 ~ 11.30 (총 9일간)
• 대상: 총 1,400명
• 참가비: 전석 무료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및 관외 공방

 참여 방법

• 사전 접수
  • 11.16 ~ 11.22
  •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 현장 접수
  • 행사 기간 중 현장 선착순
• 상시 운영 프로그램
  • 박물관 운영 시간 동안 자유 참여 가능

 

공박위크 2025, 왜 꼭 가야 할까?

1. 단순한 체험이 아닌 깊이 있는 공예 경험
   작가공방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는 흔치 않으며 창작 과정·작업 환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2. 공예를 통한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
   차, 명상, 글쓰기, 사진 등 감성 힐링 활동을 공예와 결합한 독창적인 구성이 돋보입니다.
3. 전 프로그램 무료 + 선착순
   품질 높은 공예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4. SNS 인증샷·경험 콘텐츠로 만족도 높은 행사
   감성 사진, 체험 결과물, 박물관 기록 등 사진 남기기 좋은 요소가 매우 많습니다.
5. 연말 힐링 & 자기 충전으로 완벽한 시즌 이벤트11월 말, 지친 한 해를 달래기 위한 최적의 힐링 주간이 될 것입니다.

 

‘공박위크 2025’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준비한 대규모 공예 축제로, 누구나 공예의 매력과 휴식의 순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작가공방 밀착투어는 실제 작업 공간을 탐방하며 작가와 함께 공예를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며, 마음챙김 힐링투어는 명상·차·글쓰기·사진 등 다양한 감성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꿀 수 있는 힐링형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시민 참여 이벤트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2025년의 끝자락, 공예와 힐링의 시간을 느끼고 싶다면 ‘공박위크 2025’는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선택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