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무예 행사, 체험하고 나도 사극 무사로 출연해 볼까? 바로 신청! 2025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리는 '또!찰리네'의 찰리입니다.

오늘은 종로구 세종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5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를 소개하겠습니다.

 

 

2025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

 

일시 : 2025년 5월 6일(화) 15:00 ~10월 8일(수) 16:30

신청 : 2025년 4월 23일 ~ 9월19일(금)
운영시간 : 금~일요일(15:20 ~ 16:30)
참여인원 : 참여하실 인원수에 맞춰 신청
                  한번 신청할 때 같은 날은 3인 신청 가능
                  같은 날에 더 많은 인원의 참여를 원할 시 다른 이메일을 기입하여 신청 가능
                  다른 날짜는 동일 이메일로 전부 신청 가능
비용 : 무료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6-14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322m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매주 금~일요일 ‘전통무예행사’

무예출연자에게 검술,봉술,궁술 등의 무예를 즉석에서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지는 ‘전통무예행사’는 조선의 무예를 현대에 되살린 특별한 문화체험입니다.

검술, 창술, 봉술 등을 재현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전통무예 행사장인 ‘의정부지’에서 검술을 선보이는 무예인

 

조선시대 수문장들이 장대한 기세로 등장하고 도심은 순식간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깃발과 나팔소리를 내며 등장한 순라병사들의 ‘순라의식’에 이어, 무예 시범이 시작되자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숨죽인 긴장감과 함께 박수갈채로 들썩입니다.

 

장대한 기세로 등장한 순라의식을 시현하는 수문장들

실제 상황처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무예인

검 한 자루에 담긴 예술성과 창술의 호쾌함, 쌍검의 유려한 몸놀림까지…

무예 시연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조선시대 전통 병서(兵書)를 바탕으로 재현된 실제 전법으로 구성됩니다.

이 때문에 ‘쇼’가 아닌, ‘역사 체험’으로서의 무게감도 함께 전해집니다.

 

과녁 앞에서 전통 활의 시위를 당기며 활쏘기를 체험해 보는 아이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낸 또 다른 프로그램, 국궁 체험. 과녁 앞에 선 시민들이 전통 활의 시위를 조심스럽게 당기며 잠시나마 조선시대 무관이 된 듯한 몰입에 빠지게 됩니다.

 

수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람객

전시되어 있는 병장기들

무예 시연 외에도 ▴수문장과의 포토존 ▴전통 복식 체험 ▴병장기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전통 실전 무예에 열렬히 박수로 답하는 관람객

전통무예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행사일정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일부 체험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신청이 권장합니다.

의정부지는 조선시대 국정의 중심지로, 전통무예행사를 통해 그 역사적 상징성과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공간으로 광화문이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리는 '2025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처음에 타이틀만 보고 의정부에서 하는 행사인 줄 알았어요.ㅋㅋ

주말에 '2025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통무예행사'에 참여하고 사극에 도전장 내밀면 어떨까요? 

이걸 계기로 사극 대스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말에 가족들과 광화문에 가서 전통무예도 보고 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보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