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250만 원 지원 집 고치고 돈도 받는 ‘희망의 집수리' 지금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25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2025년 하반기 모집이 시작됐으며, 총 350가구를 선정해 집을 고쳐주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월세 살고 계신 분들, 특히 반지하에 거주 중이시라면 꼭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350가구를 모집한다

‘희망의 집수리’란 어떤 사업인가요?

‘희망의 집수리’는 서울시가 2009년부터 진행해온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도배, 장판, 창호, 싱크대, 보일러 등 총 18가지 항목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엔 총 1,00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650가구에 이어 하반기 350가구를 추가 모집합니다.

 

🗓️ 신청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7월 1일(월) ~ 7월 31일(목)
• 신청 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신청 결과: 8월 심사 →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 진행 예정

 

 

✅ 신청 자격 및 조건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2025년 기준, 아래 표 참고)
•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
• 우선순위:
  • 반지하 거주자
  • 자치구에서 추천하는 긴급 가구
• 주의사항:
  • 2022년 이후 ‘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는 신청 불가 (3년 후 재신청 가능)
  • 수선유지급여 대상자(기준중위소득 48% 이하)는 신청 불가
  • 고시원, 무허가 건물 등은 대상 제외

 

 

📊 2025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기준표

구분	1인 가구	2인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중위소득	2,392,013	3,932,658	5,025,353	6,097,773	7,108,192	8,064,805
60% 기준	1,435,208	2,359,595	3,015,212	3,658,664	4,264,915	4,838,883

 

 

🔨 지원 가능한 집수리 항목 (총 18종)

서울시는 실제 수요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1. 도배
2. 장판
3. 단열
4. 도어(문 교체 등)
5. 방수
6. 처마 보수
7. 창호(창문 교체 등)
8. 싱크대
9. 타일
10. 천장 보수
11. 위생기구(세면대, 양변기 등)
12. 페인트
13. 전기작업(전등 교체 등)
14. 제습기
15. 곰팡이 제거
16. 환풍기 설치
17. 안전시설(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등)
18. 보일러 교체 및 수리

특히 고령층 가구에는 생활 안전을 위한 맞춤형 설계로 지원이 강화됩니다. 실내 경사로, 화재경보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지원입니다.

 

싱크대 수리 전후 사진

타일 수리 전후 사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지하에 살고 있는데 여름철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고생이에요.”
  → 방수, 곰팡이 제거, 제습기 설치 등 지원 가능!
• “싱크대가 오래돼서 물이 새요. 수리비도 부담돼요.”
  → 싱크대 교체, 전기설비 등 무료 수리 가능!
• “부모님 댁이 노후됐는데, 생활에 불편함이 많아요.”
  → 고령자 맞춤 수리 항목 제공! 안전손잡이, 차수판, 환풍기 설치까지!

 

📞 문의처

• 다산콜센터(서울시 종합상담센터): ☎️ 02-120
•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방문 상담도 가능

 

🔎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 자가 소유자인 경우,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 중이어야 신청 가능
• 임차가구도 신청 가능하나, 임대인의 동의서가 필요할 수 있음
• 준주택(고시원 등), 무허가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 신청 서류에는 소득증빙자료,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등이 포함됩니다.
  → 주민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2025년 하반기에도 진행됩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50만 원까지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창호 등 총 18개 항목의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습니다.

특히 반지하 거주자 및 긴급가구가 우선 지원되며, 심사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시원, 무허가 건물 등은 대상이 아니며, 기존에 참여한 가구는 3년 경과 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질적인 주거 문제를 안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꼭 필요한 기회이니, 해당 조건이 되는 분들은 빠르게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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