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서울 190개 도서관에서 여름 북캉스 즐기자!

서울시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190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7월부터 8월까지 190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여름 피서지 고민이라면? 도서관이 답이다!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서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북캉스’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탈바꿈시켰습니다. 서울도서관과 190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피서지를 넘어서, 지식, 환경, 문화까지 챙길 수 있는 가장 똑똑한 여름나기 방법입니다.

 

 

🎯캠페인 핵심 키워드: ‘우리 동네 도서관이 가장 쿨해!’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 무더위를 날릴 공포 이야기 낭독회
• 🎂 감성 충전 여름 바다 케이크 만들기 체험
• 🎬 온 가족이 함께 영화 상영회
• 🎨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연계 미술·공예 프로그램
• 🌍 환경을 생각한 탄소중립 실천 워크숍

 

이 외에도 각 도서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서울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전체 목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참여 전 꼭 체크하세요!

 

 

🎁참여하고 인증하면, 친환경 텀블러가 내 손에?!

책도 읽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름하여 ‘우리 도서관이 제일 쿨해!’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동네 도서관에 방문한다.
2. 캠페인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로 인증한다.
3. 도서관의 매력을 한마디로 소개하는 메시지를 남긴다.

 

이렇게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친환경 텀블러가 제공됩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서, 탄소중립 실천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도서관, 가장 ‘쿨한’ 여름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도서관 오지은 관장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서관은 더위를 피하고 문화를 즐기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까지 가능한 가장 ‘쿨한’ 공간입니다. 올여름,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읽기의 즐거움과 환경 실천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어떤 공간보다도 접근성이 좋고, 경제적이며, 환경친화적인 공간이 바로 도서관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 무더위 속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는 2030 직장인
✔️ 방학 맞은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
✔️ 북캉스를 즐기고 싶은 독서 마니아
✔️ 친환경 실천에 관심 많은 MZ 세대

 

 

서울시는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190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총 1,21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서관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친환경 텀블러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책 읽기, 문화 체험, 환경 실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도서관!
올여름 더위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똑똑하게 이겨내보세요.
지금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장 쿨한 도서관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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