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끝판왕 등장! 서울시가 직접 나섰다?! 무료 AI튜터·논술멘토링까지 ‘서울런’ 전면 업그레이드!

서울시가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서울런’을 단순 온라인 강의 제공을 넘어 개별 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기존의 인강, 멘토링, 진로상담 외에도 AI튜터, 논술 멘토링, 느린 학습자 지원 등 세심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됐습니다.

 

📌 ‘서울런’, 이제는 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진화

서울런은 2021년 시작 이후 약 3만 5천 명의 청소년들이 활용했으며, 실제로 수능 응시생의 95%가 “입시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사교육을 받지 못했던 학생들의 평균 학습 시간이 사교육 경험자의 4.5배에 달해,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양질의 무료 인강 플랫폼…이제는 24개 사이트 무제한 수강

서울런은 2024년 7월 1일부터 기존 22개에서 24개로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확대했다. 회원들은 유명 강사의 인강을 무제한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신규 추가 사이트

 

• 아이스크림홈런 중등(교과):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진도 학습 제공. 신청자에겐 전용 태블릿과 교재, 학습 도구 무료 지급.
• 패스트캠퍼스(비교과): AI·프로그래밍·디자인 등 1,000개 이상의 실무 중심 강좌 제공.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선택 가능.

 

이러한 플랫폼 확대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습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 선택권을 넓혀주며, 실제로 월평균 34만 원 이상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보였습니다.

서울런 온라인 학습사이트

 

🤖 실시간 AI 튜터 도입! ‘콴다(QANDA)’ 앱으로 자기주도학습 지원

서울런은 AI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AI 튜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중·고등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제공되는 ‘콴다’ 앱은 모르는 문제를 사진이나 텍스트로 업로드하면 즉시 해설 영상 및 풀이를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실시간 Q&A 및 연속 질문 가능
• 전문 강사의 동영상 풀이 제공
• 주요 교과는 물론 심화학습에도 유용

이러한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교육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7월부터 중·고등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AI 튜터 서비스가 도입됐다.

 

 

✍️ 1:1 오프라인 논술 멘토링까지! 대입까지 책임지는 서울런

8월부터 서울런은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고3 및 수험생 30명을 대상으로 ‘논술 멘토링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 주요 내용

• 주 1회 2시간, 1:1 오프라인 수업
• 논술 전문 멘토 매칭
• 실전 대학별 기출 분석, 첨삭 및 전략 코칭

대입에서 꾸준히 중요성이 강조되는 논술전형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목표 대학 설정부터 실전 첨삭까지 전 과정 맞춤형 지원이 이뤄집니다.

 

 

🐢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조금 느린 아이’ 시범 운영

서울런은 학습 속도가 또래보다 느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조금 느린 아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입니다.

👶 대상: 초등 저학년 50명
🔍 진행: 전문 심리상담센터 연계, 학습능력 검사 → 개인별 전략 수립
📅 일정: 연말까지 운영 후 평가 → 확대 여부 결정

기초학습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다자녀가구·지역아동센터 아동까지 혜택 확대

서울시는 민간 후원을 바탕으로 ‘서울런’의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다자녀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까지 서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 주요 대상 확대

• 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 가정 초중고생 (3자녀 이상): 약 700명에게 1년간 온라인 강의·교재 제공
•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약 500명: 소득과 무관하게 학습 콘텐츠 및 실시간 멘토링 제공

이로 인해 낙인감 없이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배우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서울런이 바꾸는 교육복지의 미래

서울런은 단순히 무료 인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AI 튜터·오프라인 멘토링·심리 진단 기반 학습 지원까지 포괄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교육이 어려운 계층의 실질적인 학습 격차 해소를 목표로, 진로 맞춤형 콘텐츠와 실시간 개별 피드백 시스템을 강화한 서울런은 서울시가 제공하는 대표 교육복지 모델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누리집 : 서울런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서울런 학습지원센터 1533-0909

 

서울시의 교육복지 프로그램 ‘서울런’이 2024년 하반기부터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AI 튜터 ‘콴다’, 1:1 논술 멘토링, 느린 학습자 맞춤 지원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가 대거 도입되며, 총 24개의 온라인 학습사이트에서 무제한 무료 강의 수강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다자녀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까지 수혜 대상을 넓히며,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습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런은 이제 단순한 인강 플랫폼을 넘어 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과 오프라인 멘토링을 융합한 차세대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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