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한강뷰 폭발! SNS 난리난 ‘광진교8번가’ 여기가 힐링 끝판왕

한강 위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곳, 알고 계셨나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광진교8번가’는 한강 한복판에서 즐기는 전망, 문화, 휴식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SNS 영상과 입소문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이곳, 여러분도 아직 못 가보셨다면 주목해 주세요!

360도로 만들어진 전망대에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360도 한강 전망! 서울에서 가장 로맨틱한 뷰 포인트

광진교8번가는 이름 그대로 광진교 하부, 8번째 교각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360도 파노라마 한강 전망입니다.

강화유리를 통해 한강을 발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고, 사방이 트여 있어 낮에는 탁 트인 하늘과 푸른 물결을, 저녁에는 석양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죠.

프랑스에서 온 한 관람객은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로맨틱한 공간이다. 다음엔 가족과 함께 오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합니다.

강화유리를 통해 바로 아래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방문객 폭발! 상반기에만 3만 8천명 이상 다녀간 인기 명소

2025년 상반기에만 38,000명 이상이 광진교8번가를 방문하며, 지난해 전체 방문객(33,183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그중 4,000명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강 위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이곳은 서울 여행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진교8번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SNS 영상 촬영 명소로 인기 폭발!

광진교8번가는 SNS 상에서도 ‘서울 핫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명, 음향 시스템, 그리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더해져 사진이나 영상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전에는 임시로 개방되던 공연장을 상시 개방하고, 1인·커플·가족용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해 더 편안한 관람과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어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SNS 촬영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요가 트립’, 노을 보며 몸과 마음 힐링

광진교8번가에서는 11월까지 ‘요가 트립(YOGA TRIP)’이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을과 함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8월 30일
• 9월 27일
• 10월 25일
• 11월 29일

 

사전 신청은 광진교8번가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내년에는 일출과 함께하는 새벽 요가, 도심 속 1박 2일 실내 캠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월까지 ‘요가 트립(YOGA TRIP)’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치와 운영 정보

 

• 위치: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527-2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하부)
• 교통: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또는 천호역에서 도보 약 15분
• 운영시간
  • 하절기(4~10월): 12:00 ~ 20:00
  • 동절기(3, 11월): 12:00 ~ 1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및 국경일 (3월·11월 동절기에는 미운영)
• 누리집: 광진교8번가 누리집
• 문의: 02-476-0722

 

 

광진교8번가는 단순한 전망대가 아닙니다. 360도 파노라마 뷰로 한강을 감상할 수 있고, 감성적인 조명과 편의시설, 문화공간까지 겸비한 힐링 명소입니다.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매달 특별한 요가 프로그램까지 진행돼 몸과 마음의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광진교8번가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장소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