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최대 720만 원?! 놓치면 후회할 서울시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금”

서울시에서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이 시작됐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월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서울에 거주 중인 예비·신혼부부, 육아 가정이라면 꼭 확인하셔야 할 정책입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포스터

 

🏡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이란?

서울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서울을 떠나는 신혼부부와 젊은 층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의 주거비를 실비로 지원합니다.

게다가, 둘째·셋째 아이를 출산하거나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출산한 경우, 지원 기간이 최대 4년까지 연장됩니다.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 공고문 바로가기

📅 신청 기간 및 대상 안내

 

• 신청기간 : 2025년 8월 1일(목) ~ 10월 31일(금)
• 지원대상 : 2025년 1월~10월 사이 출산한 서울시 거주 무주택 가구
  • **출산한 부모(부/모)**와 출생아가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합니다.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 주택 조건 :
  • 전세 3억 원 이하
  • 월세 또는 환산 월세 130만 원 이하
  • ※ SH·LH 공공임대 입주자는 제외

 

 

💰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 기본 지원 : 월 최대 30만 원 × 24개월 = 총 720만 원
• 지원 방식 : 전세 보증금 대출 이자 or 월세 금액 중 실제 지출 금액만큼 실비 지원
• 연장 조건 :
  • 둘째 자녀 출산 시 1년 연장
  • 셋째 자녀 출산 시 추가 1년 연장
  • 쌍태아 출산 시 1년 연장, 삼태아 이상 출산 시 2년 연장
  • 최대 **총 4년(1,440만 원)**까지 지원 가능

 

 

📂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 신청방법 :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
• 필수 서류 (총 4종) :
  1. 임대차계약서 사본
  2. 전세금 대출 이자 내역서 또는 월세 이체증
  3. 청약홈 주택소유현황 확인서 (부, 모 각각 1부)
  4. 가족관계증명서 (부, 모 각각 1부)

※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은 불가하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 주거비 지원 방식 및 절차

• 지급 방식 : 선지출 → 사후정산 방식 (지출 증빙 필수)
• 지급 주기 변경 :
  • 기존에는 6개월 단위 지급이었으나,
  • 변경된 방식은 증빙 가능한 개월 수만큼 한 번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

📌 예시) 2025년 2월에 출산한 가구가 8월에 신청 시 → 2월~10월까지의 지출 증빙 제출 → 해당 개월 수 만큼 한 번에 지원금 수령 가능

• 결과 발표 및 지급 일정
  • 하반기 신청자(8~10월): 11월에 심사 후 발표
  • 주거비 증빙 제출 → 12월 중 지원금 지급

 

🔍 소득 검증 및 유의사항

 

• 소득 검증 :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한 소득금액증명원 자동 조회 방식
• 주의사항 :
  • 지원 기간 중 주택 구매 또는 타 지역 이주 시 지원 중단
  • 청약 당첨 시에도 입주 전까지 무주택 요건 유지 시 지원 가능

 

 

🧮 반전세 및 월세 환산 계산 예시

전세보증금 × 연 5.5% ÷ 12 = 월세 환산액

📌 예시) 전세 1억5천만 원 + 월세 60만 원
→ 전세 환산액 68.75만 원(절사 60만 원) + 월세 60만 원 = 총 120만 원
→ 130만 원 이하이므로 신청 가능

 

 

☎️ 문의처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 1533-1465
• 다산콜센터 : 120
• 서울시 저출생담당관 : 02-2133-5025

 

자세한 정보는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 전략은 계속된다!

서울시는 이 외에도 신혼부부 및 육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주거 지원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공급 확대
•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운영
• 서울 내 혼인·출산율 증가 (2025년 상반기 기준)

 

서울의 출생아 수는 9.1% 증가, 혼인 건수는 15.3% 증가하며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출산 후에도 서울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무주택 출산가구에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10월 사이 출산한 가구가 대상이며, 소득 및 주택 조건을 만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둘째·셋째 또는 다태아 출산 시 최대 4년(1,440만 원)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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