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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정보

서울시, ‘한강버스’ 개통 앞두고 교통망 총정비! 무료 셔틀·버스 노선 대폭 확충

by 스마일찰리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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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시내·마을버스, 무료 셔틀버스가 8월 운행을 시작했다.

 

🚏 한강버스 개통 앞두고, 시민 편의 ‘풀옵션’ 준비

서울시가 오는 9월 정식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를 앞두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선착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등 주요 선착장을 중심으로 시내·마을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까지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민 체험 운항 기간부터 정식 개통 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 4개 주요 선착장, 총 8개 버스노선 연계

서울시는 마곡·망원·압구정·잠실 4개 선착장을 연결하는 총 8개 버스 노선을 신설 또는 조정했습니다.

 

  • 신설 노선(3개)
    • 마곡: 6611번 (개화역광역환승센터 ↔ 한강버스 마곡선착장, 11~15분 간격)
    • 망원: 8775번 (상암동 ↔ 망원선착장, 출·퇴근 맞춤버스), 7716번 (서부운수 ↔ 망원선착장, 14~20분 간격)
  • 조정 노선(5개)
    • 망원: 마포16번 (마포16번종점 ↔ 서교푸르지오)
    • 압구정: 240번, 441번
    • 잠실: 3317번, 3323번

 

이 노선들은 기존 교통망과 한강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선착장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한강버스에 승선하기 위해 배 위로 오르는 시민들

 

 

🚐 무료 셔틀버스, 지하철 ↔ 선착장 ‘환승 최적화’

무료 셔틀버스는 지하철역과 한강버스 선착장 사이를 15~30분 간격으로 오가며, 환승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마곡 선착장 셔틀
    • 가양나들목(도보 3분) ↔ 9호선 양천향교역 ↔ 5호선 발산역, 직선 구간 운행
    • 정식 운항 시 15분 간격 운행
  • 잠실 선착장 셔틀
    • 잠실새내나들목(도보 5분) ↔ 잠실새내역 ↔ 종합운동장역 ↔ 잠실 엘스아파트 단지, 순환 운행
    • 15분 간격
  • 압구정 선착장 셔틀(9월부터)
    • 신사나들목(도보 5분) ↔ 3호선 압구정역, 30분 간격

 

현재 시범 운행은 ‘시민 체험단’ 일정에 맞춰 주 2회 운영되며, 정식 개통 후에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전면 운행됩니다.

선착장~지하철역 간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

 

 

🚲 선착장 3분 거리, ‘따릉이’ 대여소 설치

서울시는 한강버스 5개 주요 선착장(마곡·망원·잠실·압구정·뚝섬) 주변 ‘도보 3분 이내’ 거리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를 설치합니다.
이는 버스·지하철 환승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의 근거리 이동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 한강버스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출시

9월 한강버스 정식 개통과 함께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권종’이 출시됩니다.

 

  • 30일권: 67,000원(따릉이 미포함) / 70,000원(따릉이 포함)
  • 지하철, 버스, 따릉이와 연계 가능
  • 환승할인 적용
  • 수도권(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 성남)까지 이용 범위 확대

 

이로써 한강버스를 포함한 통합 교통서비스가 완성되어, 출퇴근과 여가 모두 편리해집니다.

 

 

📌 한강버스 준비 현황 요약

 

1. 8개 버스 노선 운영

  • 신설: 6611, 8775, 7716
  • 조정: 마포16, 240, 441, 3317, 3323

2. 무료 셔틀버스

  • 마곡·잠실: 시범 운행 후 상시 운행
  • 압구정: 9월부터 운행

3. 따릉이 대여소 설치

  • 5개 선착장, 도보 3분 거리

4. 기후동행카드 출시

  • 30일권, 교통수단 연계, 환승할인 적용

 

 

서울시는 9월 한강버스 정식 개통을 앞두고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교통망 개선을 진행 중입니다.
마곡·망원·압구정·잠실 4개 선착장을 중심으로 8개 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했고,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5개 주요 선착장 인근 ‘따릉이’ 대여소를 설치해 환승과 근거리 이동이 한층 쉬워집니다. 또한, 한강버스 전용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과 연계된 통합 교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출퇴근과 여가 모두에서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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