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사면 최대 40% 지원!” 8월 13일부터 서울시 하반기 보조금 대폭 확대

서울시가 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도심 대기오염과 소음 저감을 목표로, 기존보다 지원 범위와 금액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도매시장·전통시장 상인과 산업단지 입주 업체에는 2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신설돼 실질적인 혜택이 강화됩니다.

서울시가 도심 대기오염과 소음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을 확대한다.

 

📌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조금 핵심 변경 사항

 

• 추가 지원금 신설
  • 도매시장·전통시장 상인, 산업단지 입주업체에 20만 원 추가 지급
  • 해당 지역: 산업단지 3곳(구로 서울디지털, 구로 온수, 강서 마곡)
    도매시장 4곳(가락, 강서, 양재동양곡, 노량진수산)
    전통시장 104곳(등록 인증 점포 100개 이상)
• 지원 차종: 소형·기타형 전기이륜차
• 증빙 서류: 입주 계약 확인서 또는 상인회 입점 확인서 제출

 

 

⚡ 기존 지원책 유지 + 중복 가능

 

• 배달용 전기이륜차: 시비 30% 지원 (국비 10% 추가 시 최대 40%)
• 배터리 교환형(공유형) 전기이륜차: 시비 30% 추가 지원 (중복 가능)
• 영세 소상공인·취약계층: 구매보조금의 20% 추가 지원
• 가격할인제: 제조·수입사와 협업, 차량가 50만 원 할인
  • 배달용·소상공인: 최대 15만 원 추가 지급
  • 일반용: 최대 10만 원 추가 지급

 

 

🗓 신청 일정과 방법

 

• 신청 시작일: 2025년 8월 13일
• 신청 경로: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 대상:
  • 서울시 거주 30일 이상 또는 사업자 등록(주사무소 서울)
  •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 조건:
  • 구매 계약 후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
  • 개인: 2년 내 1대 한정
  • 사업자·법인: 제한 없음 (5대 이상 시 사업계획서 제출)

 

 

📜 보조금 지급 절차

1. 보급사업 공고 – 서울시 발표
2. 구매 계약 – 구매자 ↔ 제작·수입사
3. 지원 신청 접수 – 제작·수입사 → 서울시 (보조금 지원시스템)
4. 자격 부여 – 서울시 사전 검토 후 통보
5. 출고 가능 통보 – 제작·수입사 → 서울시
6. 대상자 확정 – 출고·등록 순, 예산 범위 내 선정
7. 차량 출고 및 등록 – 10일 이내
8. 보조금 신청 – 제작·수입사 → 서울시
9. 보조금 지급 – 서울시 → 제작·수입사

※ 구매자는 차량 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만 납부

 

 

📞 문의처

 

•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02-2133-1260
• 120다산콜센터: 02-120
• 전기차 통합콜센터: 1661-0970
• 서울시 누리집 /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 하반기 지원의 특징

이번 하반기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범위의 확대입니다. 기존에 배달업계와 소상공인 중심이었던 지원이 도매시장·전통시장·산업단지까지 확장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수요층을 폭넓게 지원하고,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은 더 강력해집니다. 특히 도매시장·전통시장 상인과 산업단지 입주업체는 2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커졌습니다. 기존의 최대 40% 보조금, 배터리 교환형 추가 지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우대 혜택도 그대로 유지되며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출고·등록 순으로 지급됩니다.
이번 정책은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교통·물류 업계와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더 조용하고 깨끗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