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박진주가 전하는 역경 극복 감동 스토리, 서울시민 쏘울자랑회 현장 공개!

 

서울시가 시민의 역경과 도전을 공유하는 릴레이 강연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9월 8일 저녁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가 시민들과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성장해 온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릴레이 강연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 저녁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진솔한 성장 경험과 유명 연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제는 ‘성장해 SOUL’로, 평범한 이웃부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까지 다양한 인생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란?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는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기획한 시민 참여형 릴레이 강연입니다. 누군가의 경험 속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시민이 도전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울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도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매회 주제를 달리하여 시민과 유명 인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과 성장을 나눕니다.

 

🌟 이번 강연의 핵심 주제 ‘성장해 SOUL’

9월 8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성장해 SOUL’입니다. 인생의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이야기를 통해 청중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무대에는 총 5명의 연사가 오르며, 그중 2명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들입니다.

‘서울시민 쏘울자랑회’ 1회차 행사 현장

 

🎤 유명 연사들의 무대

1. 방송인 고명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4,000여 권의 독서를 통해 삶을 새롭게 다잡고 작가로 거듭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의 경험은 독서와 자기 성찰의 힘을 보여주며,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2. 배우 박진주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박진주는 스스로 만든 한계를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경험을 나눕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도전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입니다.

 

👥 평범하지만 특별한 시민 연사들

이번 강연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성장을 만들어 낸 시민 세 분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 김명자 씨: 70세에 글을 배우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삶에서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입니다.
• 심은혜 씨: 중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한국의 스펙 경쟁에 치이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된 대학원생의 이야기입니다.
• 경은정 씨: 학교 밖 청소년이었던 자녀를 위해 서울로 이주한 뒤, 자녀를 지지하며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는 ‘서울런’ 시니어 멘토가 된 과정을 나눕니다.

 

이 세 명의 시민 연사들은 각자의 삶에서 맞닥뜨린 어려움을 용기와 도전으로 극복해낸 소중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 행사 참여 방법

 

• 현장 참여: 세바시 누리집을 통해 9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합니다.
• 온라인 참여: 현장에 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강연 종료 후에는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됩니다.

 

문의는 다산콜센터(02-120)로 가능합니다.

 

 

📺 시민의 이야기, 나의 도전으로 이어지다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서로의 삶을 비추며 도전을 응원하는 공감의 장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용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 가족을 위해 헌신하다 자신만의 삶을 시작하는 결심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는 9월 8일 저녁 7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성장해 SOUL’을 주제로, 방송인 고명환과 배우 박진주, 그리고 세 명의 평범한 시민 연사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성장과 도전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현장 관람은 9월 4일까지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 보기도 제공되니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역경을 넘어 성장해 온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삶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