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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시, 축제

“여기가 진짜 한국이라고…?!” 숨 멈추게 만드는 2025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by 스마일찰리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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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 외부 전경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 수상작 전시’가 연일 화제다. “여기가 진짜 한국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압도적인 풍경들, 7,439점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97점의 작품들이 지금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무료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12월 28일까지니까 서두르세요!

 

전시 기본 정보 한눈에 정리

  • 전시 기간: 2024년 12월 4일(수) ~ 12월 28일(토)
  • 장소: 서울 중구 청계천로 40, 하이커 그라운드 2·4·5층
  • 관람료: 완전 무료!
  • 운영 시간
    • 1층·5층: 월~일 10:00~20:00
    • 2·3·4층: 화~일 10:00~20:00 (월요일 휴무)
    • 매일 19:40까지 입장 가능
  • 휴관일: 매주 월요일 (5층 제외 일부 공간은 월요일도 오픈)

하이커 그라운드 2층, 4층, 5층에서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규모 실화냐?

  • 접수 작품: 총 7,439점 (역대급!)
  • 선정 작품: 97점 (대상 1, 금상 3, 은상 3, 동상 3, 입선 87)
  • 심사 방식: 전문가 심사 + 국민 투표 3차례 거쳐 공정하게 선정 53년 전통의 국내 최대 관광사진 공모전답게 올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12월 4일에는 본상 및 입선작품들의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층별로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난리인지 정리해 드림

2층 – 프레임 코리아 3기 사진기자단 전시

한국관광공사 공식 사진기자단 ‘프레임 코리아 3기’가 1년간 전국을 누비며 찍은 작품들만 모아놓음.

프로급 퀄리티 보장!

2층에는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 코리아 3기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4층 – ‘내가 걷고, 내가 담은 픽’ + 전시작 상영관

대형 스크린으로 모든 수상작을 편하게 앉아서 감상 가능.

사진 하나하나 넘길 때마다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여기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 많음.

5층 – 메인 전시 공간 (진짜 핵슴주의)

  •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최상위 수상작 대거 전시
  • 소주제별로 구성: ‘내가 머물고, 내가 그리워할 픽’, ‘내가 찾고, 내가 뽑은 픽’ 등
  • 포토존도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 딱! 특히 대상작 ‘주천의 가을’(전북 진안 주천생태공원 드론 샷)은 포스터로도 쓰일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대형 모니터를 통해 모든 수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작 상영관'

 

대상·금상 수상작 미리 스포!

  • 대상 (대통령상): 주천의 가을 – 전북 진안 주천생태공원 가을 단풍 드론 전경
  • 금상 3점
    • 낙화놀이의 정수 (함안 무진정)
    • 시간이 멈춘 겨울바다
    • 마이산 일출과 운해 (스마트폰 촬영!)

폰카로도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온다고? 심사위원들 눈 돌아갔을 듯…

전시 포스터로 활용 중인 대상작 '주천의 가을'

 

놓치면 후회하는 꿀혜택! 스탬프 투어 이벤트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5개를 다 찍고 5층 이벤트 존에 가져가면 → 대상·본상 수상작이 인쇄된 고급 L자 화일 100% 증정!

한정 수량이라 빨리 갈수록 이득입니다. 이미 완주자들 인증샷 난리났습니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어요!

실물 전시 못 가는 분들은 걱정 마십시요.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사이트에서 모든 수상작 고화질로 감상 가능 + 10만 컷 이상 무료 사진 다운로드 가능 링크: https://kto.photokorea.org

폰카, 디카, 드론 등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 낸 사진 작품들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전은 단순한 사진 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숨겨진 명소와 숨막히는 절경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국내 여행 백과사전’ 같은 전시입니다. 7,439점 중 엄선된 97점의 작품들은 드론, DSLR, 심지어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도구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프로급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전북 진안 주천생태공원의 가을을 담은 대상작 ‘주천의 가을’은 현장에서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12월 28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완주 시 기념품까지 증정하니, 연말 나들이 코스로 이보다 완벽한 곳이 없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아름다움을 압축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하이커 그라운드로! 가세요.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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