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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들오들 떨다 생명까지 위협? 겨울 한파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한랭질환’ 경고 ⚠️

by 스마일찰리 202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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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랭질환 주의

겨울철 한파가 본격화되면서 단순한 추위로 넘기기 쉬운 ‘한랭질환’이 실제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 음주 후 귀가하는 분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한랭질환의 위험성, 실제 발생 현황, 증상, 예방법, 응급 대처 요령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한랭질환이란 무엇인가요?

한랭질환이란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동상이 있습니다.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은 물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겨울철 대표적인 응급질환으로 분류됩니다.

한랭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이 있다.

 

🔹 실제 발생 현황,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 총 9명
    • 저체온증 8명
    • 동상 1명

특히 음주 후 새벽 시간대 길가나 주거지 인근에서 장시간 노출되어 저체온증으로 이송된 사례가 3건이나 확인되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추위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 위험이 배가됩니다.

음주 후 추위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어 주의 필요

 

🔹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한 이유

지난 겨울철(2024.12.1.~2025.2.28.) 서울시 한랭질환 신고 현황을 보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총 34명 발생
  • 저체온증 70.6%
  • 동상 29.4%
  • 65세 이상 고령층이 47.1%
  • 발생 장소의 88.2%가 실외

전국 통계를 보더라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30% 이상으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저체온증, 이렇게 위험합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몸이 떨리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방치할 경우 매우 치명적입니다.

주요 증상

  • 심한 떨림, 극심한 피로감
  • 어지러움, 말이 어눌해짐
  • 손발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음
  • 의식 저하, 맥박과 호흡 감소

심한 경우 부정맥,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응급상황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주의

 

🔹 동상, 말단 부위부터 시작됩니다

동상은 귀, 코, 손가락, 발가락 등 말단 부위가 추위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를 겪으며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

  • 피부가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색
  • 감각 둔화 또는 심한 통증
  • 물집, 궤양 발생
  • 심할 경우 조직 괴사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당뇨병·만성질환이 있다면 더 조심하세요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 장애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 상황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서울시가 권고하는 한랭질환 예방수칙

✔ 외출 전

  • 체감온도 포함 날씨 정보 반드시 확인
  • 한파 특보 시 불필요한 외출 자제

✔ 외출 시

  • 내복 등 얇은 옷을 여러 겹 착용
  •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로 체온 손실 최소화
  • 옷이나 신발이 젖었을 경우 즉시 교체

✔ 생활 습관

  • 가벼운 실내 운동으로 혈액순환 유지
  •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 실내 환경

  • 실내 온도 18℃ 이상 유지
  • 습도는 40~60%로 관리

한랭질환 예방수칙

 

🔹 한랭질환자 발견 시 조치 요령

  • 즉시 실내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
  • 젖은 옷 제거 후 마른 옷으로 교체
  • 담요 등으로 체온 유지
  • 의식 저하, 심한 떨림이 있다면 즉시 119 신고

한랭질환은 단순한 겨울철 불편함이 아니라, 방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건강 문제입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음주 후 귀가하는 분들은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에 더욱 취약합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대부분의 한랭질환이 실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한파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날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외출 시 철저한 보온과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가 필수입니다. 작은 실천 하나가 겨울철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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