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작! 청년·중장년 ‘같이’ 취업하면 1,224만 원이 생깁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완벽정리)

서울시가 2025년부터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한 기업에게 인재 운영비를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최대 1,224만 원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세대연계형 일자리 공제사업, ‘서울형 이음공제’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청년 실업과 중장년 퇴직 문제, 중소기업의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청년·중장년 모두에게 기회가 되는 이 사업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 사업 배경 – 청년 실업과 중장년 퇴직, 동시에 해결!

2025년 1분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5.1%p, 50대 고용률은 -1.9%p 하락했습니다.
청년 중 ‘쉬었음’ 상태에 있는 인구는 사상 첫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중장년의 평균 조기퇴직 나이는 49.4세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은 기술 이전 단절과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낮은 연봉 탓에 청년 유입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과 중장년을 동시에 채용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근속 유도 및 기술 전수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 서울형 이음공제란?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와 정부, 중소기업, 근로자가 매달 공동으로 적립금을 납입하고, 3년 이상 근속 시 근로자가 최대 1,224만 원 + 복리이자를 수령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기업은 청년과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연 192만 원, 최대 576만 원까지 전액 환급받게 되어 사실상 인건비 부담 없이 인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체계도

 

📊 서울형 이음공제 vs 내일채움공제 차이점

항목	내일채움공제	서울형 이음공제
대상 근로자	기존 핵심 인력 가능	신규 채용 청년·중장년
기업 부담금	3년간 828 만원	최대 288 만원(1인 기준)
기업 환급금	없음	최대 3년간 576 만원
근로자 혜택	1,224 만원 + 복리이자	동일 (1,224 만원 + 이자)
월 납입 구조	기업 23 만원 이상	시· 정부· 기업   각 8 만원 + 근로자 10 만원

 

서울형 이음공제는 기업 부담을 현저히 줄이면서도, 내일채움공제 수준의 혜택을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큰 차별점입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추진절차

 

 

👨‍👩‍👧‍👦 지원 대상 및 조건 정리

지원대상 

• 서울 청년, 중장년을 채용한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지원조건

청년 이음공제 (만 19~39세)

 

• 서울시민 청년 신규 채용
• 정규직, 4대보험 가입
• 매월 10만 원 적립
• 3년 고용유지, 1,224 만원 + 이자 근로자 지급
• 350명 규모 (기업당 최대 7 명)

 

중장년 이음공제 (만 50~64세)

 

• 서울시민 중장년 신규 또는 재채용
• 4대보험 가입
• 매월 10만 원 적립
• 3년 고용유지, 1,224 만원 + 이자 근로자 지급
• 150명 규모 (기업당 최대 3 명)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 청년 및 중장년
• 2025년 동반 채용(1쌍)
• 1년 이상 고용 유지
• 1년간 납입 기업부담금 전액환급
• 1쌍당 연 192 만원
• 최대 3년 576만원 기업지원
• 150쌍, 300명(기업당 최대 3쌍)

기업 요건

 

• 서울소재 중소·중견기업
• 청년과 중장년을 ‘한 쌍으로 동반 채용’
• 고용 1년 유지 시 기업 납입금 환급 (최대 연 192만 원)

 

 

🏆 우수기업 선정 인센티브

 

• 세대 간 기술이전, 융합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연 1회 선정
•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 및 1,000만 원 지원
• 모범 사례를 통해 사업 확산 유도

 

 

 

📝 신청 방법 및 일정

 

• 신청기간: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 우편접수: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167 이노휴먼시티 4층 성과보상처
• 준비서류: 신청서식, 증빙자료 (서울시 누리집 공고 참조)
• 선정 절차:
  기업 신청 → 자격 검토 → 1차 선정 → 중진공 최종 확정 → 공제 가입

 

 

 

📌 참여 규모

 

• 청년: 350명 (기업당 최대 7명)
• 중장년: 150명 (기업당 최대 3명)
• 세대이음 고용쌍: 150쌍, 총 300명
• 상생고용 우수기업: 6개 기업 예정

 

 

📞 문의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588-6259
•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02-2133-9396, 9397

 

 

📍 서울형 이음공제, 이렇게 활용하세요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에게는 안정된 일자리와 자산 형성 기회를, 중장년에게는 경력 재도약 기회, 기업에는 숙련 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특히, 기업은 청년·중장년을 함께 채용만 해도 정부·서울시가 납입금 전액을 지원, 근로자는 3년 뒤 목돈 수령이라는 윈윈 구조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공제는 없었습니다.
정부·서울시가 협업해 기업 부담은 줄이고, 근로자 혜택은 늘린
서울형 이음공제는 단순한 일자리 정책이 아닌, 세대 간 상생 모델입니다.

2025년,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가 2025년부터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3년 근속 시 1,224만 원 + 복리이자를 지급하는 세대 연계형 일자리 지원 제도입니다. 기업은 동반 채용만으로 납입금을 전액 환급받아 비용 부담 없이 인재를 운영할 수 있고, 우수기업 선정 시 최대 1,000만 원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실업과 중장년 퇴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이 제도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과 구직자는 빠르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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