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이후 “경광등 덕분에 살았어요, 84.5% 두려움↓” 실제 사례
2025년 7월,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던 60대 여성 A씨는 가게에 침입한 사람에게 위협받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다행히 서울시에서 제공한 ‘안심경광등’ 시스템 중 비상벨을 누르자 경광등이 점멸하고 사이렌이 울리며, 침입자는 놀라 도망쳤습니다. 이후 관제센터가 긴급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실사용자에게 큰 안도감을 주었는데, 사용자의 84.5%가 설치 후 ‘두려움이 완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1차 이어 ‘2차 신청’ 받습니다”—2025년 두 번째 기회
서울시는 2025년 5월 처음으로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 무료·일반 공급을 시행하였고,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1만 세트로 공급 규모를 2배 확대하여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과 구성품
- 지원 대상: 서울시 내 ‘1인이 상시 근무하는 소규모 점포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직원이 있을 경우에도 교대근무 등으로 ‘장시간 1인 근무’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 지원 물품 구성:
- 휴대용 비상벨
- 외부에 위기 상황을 알리는 점멸등·사이렌 경광등
- 스마트 허브 (경찰 신고 연동)
- 사인보드
- 안심이 앱 연동으로 보호자(최대 5명) 긴급 문자 발송 기능 등 포함

공급 조건 - 무료 vs 일반
사업자의 과세 유형에 따라 공급 조건이 달라집니다:
- 무료공급 대상: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사업자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 일반공급 대상: 일반과세자 중 연 매출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로, 자부담금 2만 원 부과
- 최종 공급 유형 확정: 신청 접수 후 국세청 홈택스 과세유형 조회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10월 말 문자 안내 예정입니다.

편의성 개선 - 더 쉬워진 신청과 사용
- 비상벨 휴대성 강화: 기존보다 크기를 줄여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 개선
- 배터리 관리 기능 추가: 비상벨과 경광등의 배터리 잔량을 안심이 앱에서 확인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 서류 제출 간소화: 과거 사업자등록증도 제출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시의 기대 메시지
서울시 여성가족실 마채숙 실장은 “작년에 안심경광등이 빠르게 마감된 걸 보면서 시민들이 얼마나 일상에서 안전을 염려하는지 느꼈다”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니 많은 나홀로 사장님께서 신청하셔서 **혼자서도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심경광등' 신청 바로가기
서울시는 2025년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내 1인 상시 근무 소규모 점포 운영자로, 교대근무 등 장시간 1인 근무도 해당됩니다. 지원 물품은 휴대용 비상벨, 경광등·사이렌, 스마트허브, 사인보드, 안심이 앱 연동 기능 등이 포함된 안심세트입니다.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는 무료, 일반과세자는 2만 원 자부담이며, 최종 유형은 홈택스 조회 후 10월 말 문자 안내됩니다.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서류 제출도 간소화되었습니다. 실제 긴급 상황 대응 사례와 높은 사용자 만족도(84.5%)를 바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나홀로 사장님께서 더욱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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