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꿈을 현실로! 서울시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에서 미래 일자리 잡기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

AI 기술과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는 AI 교육, 기술 혁신, 그리고 청년 일자리를 한데 모은 대규모 행사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DDP와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를 통해 AI 인재 양성 생태계가 본격 가동되며, 청년과 기업, 시민이 함께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AI 취업을 꿈꾸는 분들, AI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필수 정보! 아래에서 행사 일정,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 서울 AI 행사, 청년취업사관학교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행사 개요: AI 인재 양성의 새 시대 열기

서울시는 AI 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AI 교육과 기술, 일자리를 직접 연결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AI 인재 행사로, 청년취업사관학교(이하 청취사) 2.0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청취사는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캠퍼스를 25개로 확대하고, 연간 교육 인원을 556명에서 3,300명으로 6배 증가시켰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AI 교육과정을 전년 대비 13배 확대해 AI 인재 양성에 집중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의 공식 출범과 함께 진행되며, AWS, 구글, SK AX 등 글로벌 기업과 서강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 KOITA, KOSA,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회·단체가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이 얼라이언스를 2030년까지 250개 기관으로 확대해 인턴십, 현장 프로젝트,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AI 인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AI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행사를 통해 최신 AI 동향과 서울시의 AI 인재 양성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무대다.

 

첫째 날(12월 1일): AI 해커톤으로 창의력 폭발!

행사의 포문을 여는 프로그램은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2025 새싹(SeSAC) 해커톤'입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예선에 921명이 참가했으며,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은 무박 2일 동안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창의성과 기술 구현력을 겨루며, 최종 우수팀을 선정합니다. 시상식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AI 기술을 실전에서 적용해 보고 싶은 청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해커톤은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미래 AI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날(12월 2일): 청취사 2.0 비전 선포와 얼라이언스 출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12월 2일은 DDP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 선포식과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열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청취사 2.0은 '십중팔구(10중 8,9) 취업 프로젝트'로, 배움과 경험이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강조합니다. 2021년부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비전을 발표합니다.

출범식 후에는 AI 시대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이어집니다. 김성훈(업스테이지 대표), 정용재(KBS PD), 김장현(성균관대 교수) 등이 강연하며, AI 산업과 학계의 최신 트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서울시 AI 미래 정책을 논의합니다. 또한 DDP 전역에서 체험부스, 미래인재 채용관, 일자리 매칭데이가 운영됩니다. MS, 인텔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에서는 채용 설명회, 모의 면접, 커리어 컨설팅이 이뤄지며, AI 이미지 제작, 게임 프로그래밍 등 청취사 인기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취업 타로, AI 포토부스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셋째 날(12월 3일): 동문 네트워킹으로 취업 경험 공유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용산 캠퍼스에서 '새싹 동문인의 날'이 열립니다. 현재 청취사 동문회 가입자는 3,000여 명에 달하며, 이 행사는 수료생 간 교류를 통해 취업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동문 네트워크를 2030년까지 1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청취사 수료생이라면 필수 참석! AI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넷째·다섯째 날(12월 4~5일): 오픈 캠퍼스에서 AI 직접 체험

12월 4일과 5일에는 강남, 양천, 동작, 동대문, 서초 5개 캠퍼스가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AI 초보자부터 실무 강화 희망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양천 캠퍼스에서는 AI 활용 세미나와 취업 준비 특강(오후 3시~8시), 강남 캠퍼스에서는 AI 활용 세미나와 특강(오후 6시~9시 30분)이 진행됩니다. 5일 동대문 캠퍼스에서는 AI 강연과 토크 콘서트(오후 3시~7시), 서초 캠퍼스에서는 AI 작곡 특강과 댄스 특강(오후 3시~9시), 동작 캠퍼스에서는 취업 준비 특강(오후 5시~8시)이 열립니다.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AI 도구 체험, 퍼스널 컬러 기반 면접 코칭 등 캠퍼스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참여 방법: 사전 신청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에 참여하려면 행사 참여 누리집에서 12월 1일까지 사전 신청하세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별도 신청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다산콜센터(02-120)로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AI 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이 행사는 서울시가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본격 가동하는 첫 무대로, 청년취업사관학교 2.0의 비전 선포와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AI 교육, 기술, 일자리를 연결합니다. AI 해커톤, 체험부스, 채용관, 오픈 캠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2월 1일부터 5일까지 DDP와 여러 캠퍼스에서 펼쳐지며, 글로벌 기업과 대학의 참여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AI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AI를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민간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이 AI 기반 일자리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