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 지원 정보

“서울시, 신혼부부 위해 잠실르엘 포함 ‘미리내집’ 400가구 대폭 공급!”

by 스마일찰리 2025. 11. 30.
반응형

송파구 잠실르엘 98호 등 신규 및 재공급 단지 400호를 공급한다.

<신혼부부라면 주목> 2025년 12월, ‘미리내집’ 제6차 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2025년 11월 28일, ‘제6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모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신청 접수는 **12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이며, 이번 공급 규모는 총 400세대입니다.
서울 전역 71개 단지에서 제공되며, 전용면적은 41㎡부터 84㎡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예비 신혼부부부터 자녀 계획 중인 부부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왜 미리내집인가?> — ‘시세 대비 저렴 + 장기 거주 + 출산 인센티브’ 3박자

  • 미리내집은 단순 전세주택이 아닌, 장기전세주택Ⅱ입니다. 주변 시세 대비 약 80% 이하 전세보증금으로 공급되어,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큰 장점입니다.
  • 처음 입주 시에는 기본적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보장되며, 자녀 출산 시 최대 20년까지 거주 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아이 낳고 키우며 안정된 주거 확보’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 또한 분양주택과 동일한 품질로 시공되며, 공급 후에도 기존의 청약저축 통장은 유지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미래 주택 마련을 위한 청약 기회’도 유지됩니다.

 

<주요 단지 & 공급 물량> – 인기 지역 위주, 생활·교통 인프라 우수

이번 6차 모집에서 눈에 띄는 단지들:

  • 잠실르엘 (송파구 신천동): 전용면적 45㎡, 51㎡, 59㎡ — 총 98세대 공급. 8호선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사이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밀집, 주변 생활 인프라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녹지 및 여가 시설 접근성 우수. 신혼부부에게 인기 예상.
  • 한화포레나미아 (강북구 미아동): 전용 53㎡, 총 25세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 인근으로, 백화점·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의 접근성 양호하며, 북서울꿈의숲·북한산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는 평가.
  • 그 외에도 은평자이더스타(은평구 신사동, 49㎡·18세대), 이문 아이파크 자이(동대문구 이문동, 41㎡·15세대) 등 다수 단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71개 단지에서 다양한 평형이 공급됩니다.

전세 보증금은 최저 약 2억 6천만 원부터, 최고 약 8억 9천만 원까지로, 단지와 평형에 따라 다릅니다.

 

 

<신청 자격 & 유의 사항> –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 무주택이어야”

  •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입니다.
  • 단,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한 적 없어야 하며,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은 SH공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청약저축 통장으로 자격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보증금 지원형 ‘릴레이 공급’ 예정> — 내년 초 추가 500세대

서울시는 이번 6차 모집 외에,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약 500세대를 추가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유형은 무이자 최대 6,000만 원 보증금 지원이 가능한 ‘장기안심주택’과 연계된 주택으로, 현재 장기안심주택에 거주 중인 가구가 출산할 경우, 10년 거주 후 미리내집으로 우선 이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신청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예정입니다.

 

 

<왜 지금? – “대출 규제에 위축된 신혼부부 위한 주거 사다리”>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많은 신혼부부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미리내집을 통해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 + 안정된 거주 + 출산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 12월 10일~12일, 신혼부부·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장기전세주택 프로그램 ‘미리내집’ 제6차 모집을 통해 총 400세대를 공급합니다. 전용면적 41㎡~84㎡, 전세보증금 2.6억~8.9억 원 수준으로, 시세 대비 저렴합니다. 특히 송파구 잠실르엘과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 등 역세권·생활 인프라 우수 단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신혼부부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전망입니다.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혹은 입주일 전까지 혼인 사실 증명 가능한 예비부부이며, 부부 모두 최근 5년간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12월 말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약 500세대 추가 모집을 예고해, 자금 부담이 있는 가구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미리내집은 단기 거주가 아닌, 자녀 계획 및 출산 후 장기 거주까지 고려한 ‘신혼부부 주거 사다리’ 정책으로, 안정된 보금자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