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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 핫해! SNS가 폭발한 서울 공원 1위, 시민들이 진짜 사랑한 곳은 어디일까요?

by 스마일찰리 202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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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이 서울 26개 공원에 대한 시민 인식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고, 가장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공원은 과연 어디일까요?
서울AI재단이 2024년 한 해 동안 SNS·언론·온라인 커뮤니티의 텍스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서울시 직영 공원 26곳에 대한 시민 인식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단순 방문자 수가 아니라, 시민의 실제 언어와 감정을 기반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 결과를 핵심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서울 공원, 시민 인식은 전반적으로 ‘긍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75.9%가 ‘공원’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만족, 휴식, 경관, 체험 등으로, 공원이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일상 속 감정 회복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9~10월 가을철에 공원 언급량이 가장 많았고, 6월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계절에 따라 공원 이용 패턴이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SNS 언급량 1위 공원은 바로 ‘서울숲’

26개 서울시 직영 공원 중 언급량 1위는 단연 ‘서울숲’이었습니다.
전체 언급의 33.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 여의도공원(10.0%)
  • 어린이대공원(8.7%)
  • 서울식물원(7.7%)
  • 남산공원(5.4%)
    이 이었습니다.

서울숲은 성수동과 인접해 있어 내·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구경, 맛집, 저녁, 느낌, 마음’ 등 일상·감성 중심 키워드가 두드러졌습니다.
공원을 중심으로 산책 → 식사 → 감정 공유까지 이어지는 도시형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월별 공원 언급량(좌) 공원별 언급량 상위 5개 공원(우)

 

🌿 가장 긍정적인 공원 1위는 ‘남산공원’

언급량과는 별도로 ‘감성지수(긍정 언급 비중)’ 1위를 차지한 공원은 남산공원이었습니다.
‘특별하다, 추천한다, 유명하다’ 등 강한 긍정 평가어가 많았고,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일관된 긍정 경험이 언급되며 브랜드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 중랑캠핑숲
  • 길동생태공원
  • 율곡로상부공원
  • 북서울꿈의숲
    등이 높은 긍정 비율을 보였으며, 공통적으로 ‘조용함, 힐링, 산책’ 키워드가 많았습니다.

공원별 언급량 1위를 기록한 서울숲

 

🍁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인기 공원

데이터 분석 결과, 계절별로 자주 언급되는 공원도 뚜렷하게 달랐습니다.

  • : 경의선숲길, 경춘선숲길, 서울숲, 푸른수목원
  • 가을: 매헌시민의숲, 문화비축기지, 어린이대공원

이는 공원이 단일한 기능이 아니라, 계절·목적에 따라 다르게 소비되는 공간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공원별 언급량 2위를 기록한 여의도공원

 

🧭 서울 공원, 5가지 유형으로 나뉘다

서울AI재단은 이번 분석을 통해 서울의 공원을 다음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1. 도시여가형 – 서울숲, 낙산공원
  2. 문화행사형 – 여의도공원, 어린이대공원, 문화비축기지
  3. 자연생태형 – 서서울호수공원, 용산가족공원
  4. 역사유적형 – 남산공원, 서울로7017
  5. 생활근린형 – 주거 밀착형 공원들

유형별로 시민이 기대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야간 경관 강화, 행사 콘텐츠 품질 개선, 생태 보전 중심 운영 등 맞춤형 공원 정책 필요성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재단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울의 공원을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유형별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서울AI재단의 시민 인식 분석은 공원이 더 이상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감정과 일상, 도시 문화가 교차하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특히 서울숲은 SNS 언급량 1위를 기록하며 ‘도시여가형 공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고, 남산공원은 가장 안정적인 긍정 이미지를 가진 상징적 공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절과 목적에 따라 공원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시민의 행동 패턴은 향후 서울시 공원 정책과 콘텐츠 기획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입니다. 데이터로 확인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다면, 서울의 공원은 단순히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을 넘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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