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 지원 정보

🔥“대학생이면 무조건 신청해야 합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역대급 일경험 프로젝트 ‘서울 영커리언스’

by 스마일찰리 2025. 11. 22.
반응형

서울 영커리언스 5단계 커리어 사다리

서울시가 2026~2030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대학생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 ‘서울 영커리언스(Young + Career + Experience)’**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졸업 후 미취업 청년 중심의 사후 지원이 많았다면, 이번 사업은 대학생 시기부터 직무 탐색 → 실무 경험 →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울시는 기업이 원하는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와, 실무 경험을 얻고 싶어도 기회가 부족한 대학생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커리어 사다리 5단계로 구성된 통합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2025년 6,000명 시작을 목표로, 2030년까지 총 1만 6,000명 이상의 학생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서울 영커리언스란?

서울 영커리언스는 진로탐색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5단계 일경험 플랫폼입니다.

  • 영(Young) – 청년
  • 커리어(Career) – 경력
  •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 경험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대학생을 위한 실무형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영커리언스를 시작한다.

 

✔️ 서울 영커리언스 5단계 커리어 사다리 분석

🟦 1단계 : 캠프

– 진로 탐색, AI역량검사, 커리어 로드맵 작성

대상 : 대학교 1~2학년 & 비진학 청년

가장 기초가 되는 단계로,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고 직무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AI 역량검사
  • 직무 분석 및 탐색
  • 현직자 멘토링
  • 개인별 커리어 로드맵 작성

이 단계는 본격적인 경력 형성의 출발점으로, 이후 챌린지와 인턴십 단계의 기초가 됩니다.

 

🟦 2단계 : 챌린지

– 실무형 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구축

대상 : 대학교 2~3학년

캠프에서 선택한 진로를 실제 프로젝트로 확인하는 ‘실습형 단계’입니다.

  • 관심 기업 선정
  • 실제 기업 과제 기반 프로젝트
  • 팀 협업 경험 강화
  • 실무형 포트폴리오 제작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전 감각”을 키우며, 본인의 직무 적합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 3단계 & 4단계 : 인턴십 I·II

– 학점 인정(최대 18학점)되는 현장실습 학기제

서울시는 이번 단계에서 정식 인턴십 기회를 대폭 확대합니다.
특히 학점 인정까지 가능해 학업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 인턴십 I : 기본 현장 실습
  • 인턴십 II : 기업 연계 심화 실습
  • 학점 인정(최대 18학점)
  • 기업에서 실제 직무 수행
  • 캠프·챌린지에서 쌓은 역량을 실전 투입

2024년 기준 이미 확보한 3,500개 기업 + 13개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인턴십 참여 기업이 모집될 예정입니다.

 

🟦 5단계 : 점프업(Jump-up)

–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 취업 역량 교육

대상 : 졸업 후 미취업 청년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실질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 미래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기반 신기술 분야 교육
  • 기업 매칭 및 취업 연계 지원

AI 개발자, 디지털 직무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어, 단순 스펙 쌓기가 아닌 직접적인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합니다.

 

 

🏛 서울시 운영 방향과 일정

■ 2025년

  • 인턴십 II 위주로 우선 시행
  • 확보된 3,500개 기업 + 13개 공공기관 활용
  • 31개 대학(MOU 체결) 기반 협력 운영

■ 2026년

  • 캠프, 챌린지 본격 운영 시작
  • 커리어 사다리 5단계 전면 가동

■ 2030년까지

  • 총 16,000명 이상 청년 일경험 지원 목표

 

🎯 왜 서울 영커리언스가 중요한가?

서울시가 발표한 3차 청년정책은
“취업 후 지원”에서 → “입학 시기부터 역량 강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정책입니다.

  • 기업은 실무형 인재를 원함
  • 학생들은 실무 경험 기회가 부족
  • 취업 준비 기간은 길어짐
  • 학교와 기업 간 미스매칭 지속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영커리언스 커리어 사다리입니다.
이제 대학생 시절부터 미리 실전 경험을 쌓고, 졸업 시점에는 이미 검증된 실무형 인재가 되도록 돕는 것이죠.

 

서울 영커리언스는 서울시가 2026~2030년 청년정책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대학생 전용 커리어 성장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졸업 후 지원” 정책을 뛰어넘어, 대학 재학 시절부터 진로 탐색–실무 프로젝트–기업 인턴십–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사다리를 제공합니다. AI 역량검사, 현직자 멘토링, 팀 프로젝트, 학점 인정 인턴십, 취업 교육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구조로, 학생들은 학업과 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습니다. 이미 3,500개 기업과 3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어 실질적인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며, 2030년까지 총 16,000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사회 진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찰리였습니다.

반응형